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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강동구청과 강동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극단 ‘살뮈’와 '창작집단우리'가 협력해 운영하는 이 뮤지컬 교육은 예술 전문 분야 강사진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강동구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제작형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aily NEWS

신작 '귀신을 불러줘'는 제11회 벽산희곡상, 제59회 동아연극상작품상을 수상한 배해률 작가와 '지수가 누구야'로 호평을 받은 연출 서경원(극단 살뮈)이 맡는다. 둘은 대본창작을 위해 안산으로 내려와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며 열정적인 리서치를 보여주고 연이어 보편적인 공개 오디션이 아닌 소리와 움직임 워크숍을 통해 배우들과 소통하는 선발방식으로 6명의 개성 넘치는 캐스팅 조합을 완성했다.

매일뉴스

11일 첫날 관객과 만난 '지수가 누구야'는 친구 관계에 예민한 여중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사이가 벌어지게 된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지역의 교사와 예술인이 함께하는 청소년극 창작 체험 워크숍이 열렸다.

문화예술신문 아트앤컬처

유스 씨어터 ‘선선선끈끈끈뚝뚝뚝’은 청소년과 엄마, 아빠에 대한 연극이다. 엄마와 아빠는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역시 그들을 사랑한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들은 ‘끈끈하게’ 묶인 가족이다. 그런데 왜 요즘은 ‘묶인’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지를 조명한다.

K스피릿

극단 살뮈가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하는 <지수가 누구야>는 청소년극이다.

<지수가 누구야>는 친구 관계가 가장 예민한 여자 중학생들 이야기다. 부모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존재임과 동시에 어느 순간 뒤틀린 관계 속에서 불편함을 주기도 하는 친구 관계를 조명한다. 그들은 교실 안에서 무리 짓거나 홀로 지내거나 또는 학교에 있기를 거부하기도 한다. 이 작품은 우리 반 교실에 존재하는, 그러나 느껴지지 않는 한 사람에 관해 공연 내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News Wire

대상 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 살뮈

김숙희 예술상 ‘길 위의 아이’ 올리브와 찐콩

청소년 선정 최고의 작품상 ‘달꽃 만발’ 극단 이륙

연기상 김이수 ‘너에게 말한다’ 희춘이 역,

김호연 ‘달꽃만발’ 나귀 역

​아트인사이트

'청소년극'이라 하면 흔히 청소년의 교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극을 떠올리기 쉽다. 그것은 오해에 가깝다. 오늘날 청소년극은 이미 그 자체로 독립적인 장르로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창작되는 추세다. 아름다운 그림책, 잘 쓰인 아동문학이 연령대에 상관없이 사랑받듯, 잘 만들어진 청소년극은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반응을 이끌어 낸다. 하지만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청소년극일까?

한국경제

극단 'Drama&Theatre 살뮈'가 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를 오는 29~30일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살뮈가 안산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과 각각 협업해 제작했다. 앞서 지난 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도 선보였다.

백뉴스

9년째 이어가는 청소년극의 산실 ASAC ‘B성년 페스티벌’이 신작으로 발표할 이번 작품은 해마다 청소년과 다양한 연극적 시도를 하는 극단 살뮈의 주요 창작진과 협업해 기획됐다.

서울문화재단 연극in

...이 연극에는 네 명의 배우가 나온다. 이들은 희지, 민지, 예은, 예서를 각각 도맡아 연기한다. 반면 주인공 지수를 전담하여 연기하는 배우는 없다. 장면마다 배우들이 자신의 신체를 할애하여 지수 흉내를 낼 뿐이다. 배우들은 지수의 몸으로 변할 때, 야구모자를 푹 눌러쓰고 등장한다. 관객은 넷 중 모자를 쓴 사람이 지수라는 사실을 금방 알아챈다. 이처럼 <지수가 누구야>에서는 모자가 중요한 기호로 사용된다.

아시테지 [저널] 어린이 청소년극IN

...이때 비로소 창작자는 관객과 만나고 싶은 진짜 이유가 생깁니다. 극단 살뮈는 앞으로도 그런 청소년극을 지향하며 창작하고 싶습니다.

백뉴스

동시대 7명의 청소년이 직접 창작한 청소년극 ‘선선선끈끈끈뚝뚝뚝’

‘선선선끈끈끈뚝뚝뚝’은 문산수억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동시대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한 연극이다. 대부분의 청소년극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성인 창작팀의 작품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예술 교육 워크숍에 참여자로서 활동하는 ‘협력 청소년’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이번 연극에서는 청소년들이 연습실이 아닌 무대 위에서 직접 자기 목소리를 낸다. 공연에는 전문 배우가 등장하지 않고 일반 청소년이 끝까지 무대를 이끈다.

시사뉴스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 열정의 무대 막 내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극단 살뮈의 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가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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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 올해로 4번째 재연으로 관객에게 돌아온다.

​아트인사이트

2021년 처음 개최되고 올해 2회째를 맞은 청청로축제는 청소년극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즐기는 축제로, 어른팀과 청소년팀이 각각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2회 축제에서 무대에 오른 작품은 <6세션>과 <나를 불러내>다. 서로 다르면서도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두 작품 속에서 청소년극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무비톡

극단 살뮈가 9월 23~24일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제2회 청청로 축제>로 개발된 신작 청소년극 2편을 선보인다. 성인 예술가뿐만 아니라 청소년 예술가가 직접 창작하여 무대에 오르는 타 축제와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무비톡

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는 만남을 주제로 한다. 극중 인물 ‘박지수’를 알아가는 세 여학생들의 재치 발랄한 상상이 핵심 내용이다. 이번 공연은 2020년 <극단 백수광부> 신작 희곡 공모전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대학로 서완 소극장에서 초연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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